인터넷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법. by Eneria

= 매장당하지 않는 법. 여태까지 사라져간 이글루스의 수 많은 블로거들, 최근 벌어진 사건 및 그 최초유포자에 대한 문제 등을 기초로 생각나는대로 써 봤습니다. 물론 저도 귀찮아서 별로 지키고 있지는 않지만 -_-;; (뭣보다 0번을 만족하므로) 사실 -1번만 지켜도 90%는 문제 없을 듯;;
                





-1. 찌질하게 굴지 않는다.

0. 유명해지지 않는다. (...)

1. 공식적(대표적으로 학교, 싸이월드 등 실명과 현실의 개인 정보가 들어가는 곳)으로 사용하는 이메일, 블로그, 아이디, 닉네임을 다른 사이트들과 다르게 한다.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검색하기 쉬운 게 닉네임이고, 그 다음이 아이디가 되기 마련이다. 실감하고자 한다면 구글에서 자기 아이디를 한 번씩 검색해보도록 하자.
 
2. 검색하기 쉬운 고유의 아이디, 닉네임은 최대한 자제한다. 이는 위와 동일한 이유로, 비록 한 곳에서만 사건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활동하는 모든 웹사이트가 밝혀질 수 있다.

3. 인터넷상에서 자기 자신의 개인정보를 드러내지 않는다. 특히 이름과 생일이 독특하여 싸이월드에서 검색하기 쉬운 경우 (...) 아이디가 다른 경우라도 신상 정보가 알려질 수 있다.

4. 과거의 발자취는 주기적으로 검색해서 필요한 경우 삭제해 준다. 특히 까일 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그 글이 공개되는 것을 막는 편이 좋다. 참고로 인터넷에 한 번 남겨진 이상, 해당 내용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도 알아두자. 지워도 검색엔진에 뜨는 경우도 있다.

5. 네이트온 메신저 아이디를 함부로 공개하지 않는다. 네이트온의 경우 미니홈피로의 바로연결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만난 적이 없거나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아이디를 알려 주지 않는 편이 좋다.

6. 채팅도 로그가 남을 수 있음을 명심한다. 상대방이 자신의 발언을 캡쳐하거나, 로그를 남기거나, 기억하여 이후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

7. 1번에서 구분한 두 종류의 공간에서 동일한 글을 쓰는 것을 자제한다. 이는 의심을 확신으로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8. 인터넷은 개인공간이 될 수 없음을 명심한다. 익명성의 혜택을 바란다면, 철저히 자신을 묻어라.




+ 간만에 와서 쓰는 글이 왜 하필 이런거 (.....)
++ 그렇다고 이게 까임 방지권이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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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비르투 2009/09/13 09:55 # 답글

    박재범 사태를 보니 과거에 넷상에서 찌질댄 것이 치명타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 섬뜩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0번을 지키고 있으니 안심되는군요. 하하하하;;;
  • Phaidros 2009/09/13 13:20 # 답글

    저도 0번^^
  • 테슬라민트 2009/09/13 20:37 # 답글

    저도 0번^_^
  • Eneria 2009/09/15 22:57 # 답글

    위 세분 // 0번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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